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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항공모함 킬러’ 미사일 테스트 확대.
글쓴이: 조진숙(kjs3001kr)
등록일: 2011.02.02 조회: 1427

中 ‘항공모함 킬러’ 미사일 테스트 확대.

서울신문 | 입력 2010.12.29 16:46 |


[서울신문 M & M]

중국이 '항공모함 킬러'로 알려진 미사일의 테스트를 광범위하게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로버트 윌라드 美 태평양군 사령관은 28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일본 아사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대함탄도탄(Anti ship ballistic missile, ASBM)의 시험을 광범위하게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윌라드 사령관은 인터뷰에서 "중국은 대함탄도탄의 '초기 작전능력'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다만 모든 장비가 배치가 완료되기까지는 수년이 더 걸릴 것"이라 말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8월에는 미 워싱턴의 싱크탱크인 '프로젝트2049 연구소'가 '둥펑-21D'(DF-21D)로 알려진 중국의 대함탄도탄이 오는 2011년께에 실전 배치된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DF-21D 미사일은 사정거리가 2000㎞에 이르는 중거리 탄도탄 '둥펑-21C'(DF-21C)를 대함공격용으로 개조한 것으로, 세계최초의 '대함탄도탄'(ASBM)으로 불린다.

이 미사일에 대한 구체적인 성능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그 원형인 DF-21C처럼 사거리가 1500~2000㎞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고정발사대가 아닌 차량에 탑재되기 때문에 위치변경이 쉬워 생존성도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2000㎞ 안팎의 사거리는 미 항모의 작전반경을 넘어서는 것으로, 명중률만 확보되면 유사시 미 항모의 본토접근을 견제할 수도 있다.

윌라드 사령관은 "중국은 현재 서해와 동중국해, 남중국해에서의 영향력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그들은 궁극적으로 세계 초강대국을 염원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사진 = 중국 인민해방군

서울신문M & M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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