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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日本돕기운동을 결사 반대한다
글쓴이: 조진숙(kjs3001kr)
등록일: 2011.04.13 조회: 28144

 

 

『나는 日本돕기운동을 결사 반대한다』
日本은 절대 고마워하지도, 과거를 사과하지도 않는다
趙南俊 전 월간조선 이사   


韓國은 불쌍한 나라다. 韓國 국민은 착하지만, 불쌍한 사람들이다. 大地震을 당한 이웃 日本을 돕겠다고 전 국민들이 나서서 수백억 원을 거뒀고, 지금도 걷고 있다. 과거는 과거고, 지금은 지금이라고?

그러면 日本과 日本人이 感動할 줄 알았나. 천만에 말씀이다. 돌아온 것은 아시다시피,『獨島는 일본 땅』이라는 교과서요, 자기들 原電사고에 직접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가장 큰 한국의 기술자 한 사람 부르지 않는 고자세다.

그러더니 뭐라고? 獨島가 침략당하면 일본 영토니까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韓國과 韓國人을 우습게 여기지 않으면 있을 수 없는 오만한 태도다.

만약『과거는 과거』라고 하려면 우리가 감동받을 만큼 日本이 달라졌어야 한다. 日本이 달라진 적이 있었던가. 日本은 달라진 적도 없고, 하는 꼴을 보면 앞으로도 결코 달라질 수도 없는 나라다. 

먼 옛날까지 거슬러 올라갈 필요도 없다.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가 살았던 과거 1세기, 日本이 韓半島에서 저지른 잘못은 수십만, 수백만 가지다. 몇 가지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

한 나라의 國母를 칼잡이들을 시켜 잔인하게 살해하고 불태워버린 사람들이다. 교묘하게 토지를 수탈해 수백만 농민들을 만주벌판, 시베리아벌판으로 내몰았다. 침략전쟁을 위해 수십만 명의 장정을 징용해가고 징병해갔다. 꽃다운 여인들을 끌어다 침략자 일본군의‘정액받이’로 써먹었다. 

정신말살은 더 무섭다. 日帝(일제)는 한반도 침략을 정당화하기 위해 무슨 짓을 한 줄 아는가?

시라토리 구라기치(白鳥庫吉), 간 세이유(管政宇), 오쿠라 신뻬이(小倉進平), 쓰다 사이기치(津田左右吉) 등 동경대 교수를 비롯한 官邊(관변) 어용학자들을 동원하여 「朝鮮史編修會(조선사편수회)」라는 조직을 만들었다.

그리고는 韓민족의 시조할아버지 檀君을 포함한, 三國時代(삼국시대) 前의 우리 역사 2,000 여년을 깎아 없애버렸다. 왜냐하면, 자기네 역사는 神話(신화)시대까지 포함하여 아무리 늘려봐야 도저히 한국 역사를 넘어설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朝鮮 역사를 편찬한다는 구실로 전국에 흩어진 우리 古代 역사서를 모조리 수집하여 일부만 日本 황실 전용 창고에 보관하고, 나머지 수십만 권을 불살라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리고는 韓國人은 역사적으로 분열적이고 의타적이어서 事大정신이 강한 민족이며, 외침을 많이 받은 劣等민족이라고 卑下하였다.

옛날부터 日本의 지배를 받아온 韓國은 日本의 지배를 받는 것은 당연하며 그래야 안전하다는 식의 왜곡된 역사의식을 심어주었다. 그나마 종국에는 한국사 교육을 폐지하고, 일본사 교육을 강요하였다. 

獨島가 언제부터 일본 땅이었나. 1905년 을사보호조약으로 외교권을 빼앗아간 해다.

獨島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것은 日本이 과거의 잘못을 절대로 인정할 수 없다는 맹서의 상징이다.

다음은 필자가 KBS 스페셜이라는 프로를 보고 분노하여 2010년 8월9일자 조갑제닷컴에 쓴 글이다.

 

〈2010년 8월7일자 오후8시에 방영된 KBS 스페셜「군함도」를 보면서 필자는 절로 흐르는 분노의 눈물을 감출 수 없었다.

나라를 빼앗긴 朝鮮백성들이 강제로 끌려가 석탄을 캐면서 매 맞고 죽어간 섬의 이야기다.

지도자가 나라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 백성들이 어떤 고초를 겪는지 생생하게 보여줬다. 그런 생지옥에서 살아나온 노인들의 증언은 송곳처럼 내 뼛속을 후벼 팠다. 

군함도는 지금도 존속하는 미쓰비시(三菱)중공업의 관할이었다. 군함도에 끌려온 강제징용자는 70%가 朝鮮人이었다.

朝鮮人 광부들은 하루 14시간씩 중노동을 당하고, 햇볕도 들어오지 않는 아파트 지하실에서 잤다.

가혹한 노동에 시달리다 탈출을 감행한 사람도 있었지만, 대부분 다시 잡혀와 혹독한 私刑을 당하다 죽어갔다. 미쓰비시는 무덤 대신, 섬 숲 속에 조그마한 탑 하나를 세웠다가 탄광을 폐쇄할 때, 탑 입구마저 없애버렸다. 

이런 일도 있었다. 지하갱도에서 불이 났다. 탄광측은 사람을 구할 생각은 하지 않고, 불이 더 번지지 않도록 갱도를 진흙으로 막아 산소를 차단했다.

그 갱도의 막장에서 일하던 광부 10명이 비참한 모습으로 숨졌다. 그 중 7명이 朝鮮人이었다. 

더 기가 막힐 일은 요즘 와서 미쓰비시(三菱)의 요청을 받은 日本 정부가 폐허화한 이 섬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해달라고 신청했다는 사실이다.

과거를 참회하고 잘못을 빌겠다는 뜻이 아니다. 2차 대전 당시, 전쟁을 준비하던 자랑스러운 섬이라는 이유다. 

日本이 어째서 세계의 지도자國이 될 수 없는지 여실이 보여주고 있는 장면이다.

이는 非문명적 처사가 아니라, 野獸(야수)나 다름없는 행동이다.

남의 나라 사람들을 강제동원해다 대부분 죽게 만든 지옥 같은 섬을 자랑스러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겠다니, 그 發想(발상)이 놀랍다 못해 섬뜩하다.

日本에는 사람이 없는가. 이런 蠻行(만행)을 어찌 보고만 있는가.〉
  
개인이나 기업이 아닌, 日本 정부가 하는 일이 이렇다.

이런데도 1인당 국민소득이 3만8000달러인 나라를, 이제 겨우 2만 달러에 턱걸이한 나라에서 도와준다고?

日本人을 상대로 돈을 버는 韓流 스타나, 운동선수라면 또 모르겠다.

점심을 굶는 아이들이 수두룩한 나라의 국민들이 수백억 원을 모금하여 부자 나라를 도와주겠다고? 그런 일은 예수님이나, 부처님이나 하라고 하라. 나는 결사반대다.

日本이 이러한 잘못을 인정한 적이 있었던가. 오히려 日本의 한국 지배가 근대화의 바탕이 되었다고 떠들어댔을 뿐이다. 日帝는 中日전쟁 이후, 급증하는 전쟁 물자를 조달하기 위해 식민지 백성들까지 끌어가는 국민총동원령을 발동했다. 이는 특히 전쟁에 직간접으로 간여했던 일본 재벌기업들의 요구에 의한 것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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