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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성명서를 읽고...
글쓴이: 관리자(family)
등록일: 2008.05.26 조회: 1643

2008년 5월 24일자 한겨레신문에 광복회가 대문짝만하게 실은

성명서를 보니 참으로 단순무식하게 보인다.

국권을 회복하기 위하여 투쟁하시다 돌아가신

안중근, 윤봉길, 신채호선생 등 독립운동선열들이 지하에서 이 모양을 본다면

얼마나 슬퍼하실까?

하기야 광복회는 독립운동 유족 중 몇 안 되는 연금 받는 유족들과

독립운동 하시던 분들 중 20여살의 나이 어렸던 몇분들이 살아 계신 곳이니

독립운동의 진수를 알겠냐만은 그래도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성명서의 내용도 사회의 흐름을 전여 모르는 무지한 내용이지만 70년대 군사정권에 아부하던

어영 관변단체의 모습을 그대로 닮았고, 국민들을 향하여 국론을 분열시키고 선동,획책하는 세력은

우리 순국선열의 후예로서 누구를 막론하고 용서치 않을 것이다라고 했으니

지나가던 강아지가 웃을 일이다.

언제 광복회가 민족발전의 현장에서 앞장선 일이 있는가? 

그래도 다행한 것은 수권자와 비수권자가 함께 모여있는

독립유공자유족회에서는 이 성명서를 보고 모두 아연실색하여

말문을 잃었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한 일이다.

더욱이 독립유공자유족회는 부끄러운 마음으로 자숙하겠다고 하니

그것으로서 위로를 삼는다.

광복회는 공법인으로 NGO단체도 아니고 국고를 지원받는 단체로 민족운동을 할 수 없는 단체다. 

그러나 그동안 역사의 현장에서 애쓰던 독립유공자유족회가 회원들의 회비로

통일운동과 애국애족의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다행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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