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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인천지부는 사소한 실수로 광복회원에게 심적 불편을 주지 말라
글쓴이: 최정남(ccnchoi)
등록일: 2016.03.02 조회: 672
 


이글을 광복회 계시판에 올려야 하는데 광복회홈에는 회원이 하고 싶은 말을 못하도록 차단해 놨던군요 그래서 이곳에 올렸는데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의 외 할아버지께서는 대동단이라는 독립단체에 가입하시고 오복상 이라는 상회를 운영하면서 이익금 모두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많은 토지 전부 그리고 전국의 거상들과 대지주들을 찾아다니며 모금운동을 하던 중 일경에 적발되어 감옥살이 3년 6개월을 산 공로가 인정되어 국가로부터 애족장인 훈장을 받은 관계로 외손자인제가  수권 유족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31절을 며칠 앞두고 광복회 인천지부로부터 31절기념행사에 참여 해 달라는 안내문을 받았습니다. 안내문에는 참석여부를 알려 주면 점심 식사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겠다는 친절한 내용까지 적혀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광복회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등 등 궁금한 사항들이 많아 점심 먹으면서 구금 증을 풀어 보려고 했는데 아시다 싶이 31절 아침에 무척 추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영종도 운서역에서 열차를 타고 9시30분 전에 도착하여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당연히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안내문에 동보 되었던 31절 기념행사리본을 단 일행을 따라 갔는데 사무국장이라는 사람이

“누구인데 우리를 따라 옵니까” 

라고 묻습니다.

“저는 광복회원입니다.” 

“일반회원은 여기 식당에 오면 안 됩니다.” 

“광복회원이라니까요” 

“광복회원이라도 일반회원은 안 된다니까요” 

“광복회원 중에서 특별회원 일반회원 분리 되어 있습니까. 

“그게 아니고 여기는 XX회원만 식사하는 곳입니다.” 

“그럼 그 회에 가입하는 자격은 어떤 사람입니까” 

“그것은 다음에 예기해 줄게요” 

그 말을 남기고 그 분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순대국집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혼자 길거리에 서있는데 사기 당한 기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안내문에 식사 준비라는 말을 하지 말았어야지 저는 밥을 얻어먹으려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궁금증이 있어서 회원들이 주고받는 말을 들어보기 위해서 따라 갔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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