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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은 국민이 마실 우물을 팠다.>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08.03.27 조회: 1451

<이승만은 국민이 마실 우물을 팠다.> 

이승만을 다시 생각한다

정동제일교회서 탄신 133주년 기념예배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는 대한민국 국민이 마실 자유민주주의의 우물을 팠습니다."

뉴라이트 학자들이 최근 펴낸 '대안교과서 한국 근ㆍ현대사'에서 이승만 초대 대통령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가 논란의 한 축이 되고있는 가운데 이 박사의 탄신 133주년을 기념하는 추모예배가 26일 오후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렸다.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회장 강영훈) 주최로 열린 추모예배에는 기독교 신자를 중심으로 약 700명이 참석해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를 돌아봤으며, '독재자' 등의 불명예를 안고 하야한 초대 대통령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랐다.

설교자로 나선 조영준 정동제일교회 목사는 "이승만 박사는 구약시대 선지자 이사야처럼 신앙의 열정으로 역사적 고난 속에서 독립운동과 민족구원을 추구했다"면서 "우물물을 먹을 때마다 우물을 판 사람을 기억하라고 했던 옛 속담처럼 해방 후 혼탁한 시기에 우리 민족의 앞날을 바르게 이끌 자유 대한민국을 세운 그를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념사업회 회장인 강영훈 전 총리는 개회사에서 "이승만 대통령은 한평생 나라를 위해 고생하고 분투함으로써 오늘날 세계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을 나라의 기초를 세웠다"고 말했다..

'신앙세계' 발행인 최재분 장로는 기도를 통해 "심지가 메말라 운명의 불꽃이 다해가던 이 나라에 하나님은 한 사람(이승만 박사)을 보내 민족을 눈뜨게 하고 새로운 역사를 썼다"면서 "이 박사는 일제의 강권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쳤고 공산화의 위기 속에서 이 나라를 건져냈다"고 강조했다.

한편 추모예배가 끝난 뒤에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1913년에 펴낸 '한국교회 핍박' 재출간 기념회가 열렸다. '한국교회 핍박'은 일제가 기독교 민족운동 지도자들을 탄압하기 위해 조작한 '기독교 105인 사건'을 기록한 책으로 1913년 하와이에서 한글판으로 발간된 뒤 해방 후 이화장에 전시돼오다 건국 60주년을 맞아 재출간됐다.

처 :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ckch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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