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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어설프게 대처해서 해마다 되풀이"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08.07.23 조회: 1336

광복회, 日 독도도발 규탄...삭발식도 진행해

"정부가 어설프게 대처해서 해마다 되풀이"

 
광복회 회원들이 일본의 독도만행 규탄대회를 하고있다
ⓒ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독립유공자와 유족들로 구성된 '광복회'가 22일 오후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일본의 독도만행 규탄대회'를 열고 일본대사관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광복회 회원 250여명은 이 날 규탄대회에서 결의문을 통해 "일본정부는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역사왜곡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다.

승병일 광복회 부회장은 "일본은 새 중학교 사회과목 해설서에서 한국이 독도를 강제 점령하고 있는 침략국이라 묘사하고 있다"며 "일본 위정자들의 잘못된 역사인식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정종국 광복회 복지팀장은 "우리 정부가 어설프게 대처해서 해마다 이런 일이 되풀이 되는데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국교단절의 상황이 올지라도 일본에 강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규탄대회 말미에 이들은 '3.1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정종국 복지팀장과 목장균 대의원의 삭발식을 통해 결연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만세삼창으로 규탄대회를 마무리 한 광복회 회원들은 시민열린마당에서 일본대사관 앞까지 행진한 후 일본대사관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일본대사관에 항의서한을 전달한 차창규 사무총장은 "우리 국민들이 각성해서 제 2의 3.1운동을 하는 마음으로 똘똘 뭉쳐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며 "정부도 이번만큼은 (독도문제를)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내놓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광복회 회원들이 일본대사관 맞은편에서 만세삼창을 하고있다
ⓒ 민중의소리
 
출처 : 민중의 소리, 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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