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9일(토) 오전 11시,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대강당에서 ‘제116주년 8·29 국치일 대한민국 독립운동선열 합동추모대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독립유공자유지계승유족회와 수유리민족민주정신계승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국가보훈부가 후원했습니다. 김삼열 독립유공자유지계승유족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국권을 되찾기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올해 처음 함께 열린 독립운동선열 추모제와 수유리 민족민주지도자 참배식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이어 양승조 공동위원장의 대회사와 각계 인사들의 추념사가 진행되었으며, 공동선언문 낭독을 통해 국치의 아픔을 기억하고 독립과 민주주의의 역사를 미래세대로 이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보수와 진보, 세대와 지역을 넘어 국민통합과 민족의 화해를 이루고 더 정의롭고 당당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함께했습니다. 1부 추모대전에서는 경과보고와 독립운동선열에 대한 헌화가 이어
2026년 8월 27일(목)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서 ‘독립유공자 헐버트 박사 서거 77주기 추모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헐버트 박사의 숭고한 뜻과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1905년 을사늑약 저지를 위해 고종 황제가 헐버트 박사를 통해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 원본과 헐버트 박사의 자필 번역본이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헐버트 박사의 외교적 역할과 국권 수호를 위한 헌신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헐버트 박사는 한글 보급과 근대교육에 힘쓰고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푸른 눈의 독립운동가’였습니다. 그의 숭고한 정신과 역사적 공적을 올바르게 기록하고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매년 추모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26년 8월 21일(금) 오후 6시, 수운회관 민족광장에서 남북경협전략포럼 특강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특강은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 김동진 회장이 「불후의 민족 은인 헐버트의 한민족 통찰과 오늘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진행했습니다. 헐버트 박사의 교육·한글 연구와 우리 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사민필지』를 비롯한 그의 교육 활동과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헐버트 박사가 고종의 밀사로 활동하며 일본의 침략과 만행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독립운동을 지원했던 발자취도 되새겼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나라의 독립과 교육, 문화 발전에 헌신한 헐버트 박사의 삶과 정신을 다시금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그의 한민족에 대한 깊은 애정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