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7일 오후 2시, 수운회관 민족광장에서 전국시국회의 개헌 워크숍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12·3 내란 사태의 재발 방지와 국민 기본권 강화를 위한 헌법 개정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현행 '1987년 헌정체제'의 한계를 짚으며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개헌의 필요성과 시민사회 개헌 논의가 대중적 공감대를 충분히 형성하지 못한 원인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아울러 개헌의 범위와 추진 방식에 대한 주요 쟁점인 최소 개헌과 전면 개헌, 일괄 개헌과 단계적 개헌 등을 중심으로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폭넓은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되었습니다. 이날 전국시국회의는 개헌 공론화와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해 공론장 활성화, 범국민 연대기구 구성 , 정치권에 대한 정책 제안 및 국민투표 참여 확산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추진 전략을 공유하며, 국민적 공감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026년 7월 23일(목) 오후 2시, 수운회관 민족광장에서 「시대전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K민주주의 심포지엄이 개최되었습니다. 남북평화회의·국민주권회의·전국민주화운동 유가족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독립유공자유족회가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래경 사단법인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이 초청강사로 참석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존 대의제 민주주의와 엘리트 정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민주주의의 방향이 논의되었습니다. 특히 시민의 직접 참여와 숙의를 바탕으로 한 시민의회와 국민주권 확대의 필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참석자들은 시민이 민주주의의 주체로 직접 참여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K민주주의의 발전과 국민통합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2026년 7월 21일(화) 오후 2시, 수운회관 민족광장에서 동북아 평화체제 국제연대(준) 집담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남북관계의 단절과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선언, 미·일 중심의 한미일 밀착과 북·중·러 간 대립 등 동북아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학계·종교계·시민사회가 함께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와 한반도의 전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각국 시민사회가 연대하여 정부 간 대립을 넘어서는 다자안보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전 세계 시민운동으로 확장해 나가기 위한 국제적 연대와 협력의 필요성에 뜻을 같이했습니다. 이번 집담회는 동북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국제적 시민연대의 출발점을 마련하고, 한반도와 동북아의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실천적 논의를 이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