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3일(목) 오후 5시, 수운회관 민족광장에서 한인비행학교(윌로우스 비행학교)의 역사적 가치를 기리고 기억하기 위한 기념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1920년 미국 캘리포니아 윌로우스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군무총장 노백린의 주도로 설립된 한인비행학교는 독립전쟁에 필요한 비행사를 양성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하늘을 향했던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미주 한인사회의 헌신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한인비행학교가 보여준 독립을 향한 도전과 헌신의 정신이 오늘날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그 역사적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2026년 8월 12일(수) 오후 1시, 수운회관 민족광장에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독립유공자유족회, 한국민족사회단체협의회, 수유리민족민주정신계승위원회, 잼잼산악회, 팔도강산선남선녀 운영위원회, 민주기자단 등 8개 단체가 함께한 가운데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각 단체가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민족의 역사적 가치를 올바르게 기억하고 계승하는 한편 독립운동의 정신과 민족·민주 정신을 미래세대에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광복절이라는 뜻깊은 날에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한 단체 간 협력을 넘어, 과거의 역사를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정신을 오늘의 가치로 연결하고 미래세대와 함께 이어가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참여 단체들은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역사와 독립정신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세대와 세대를
2026년 8월 5일(수) 오후 4시, 수운회관 민족광장에서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하나」를 대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은 다산연구소 명예이사장이자 독립유공자유지계승유족회 상임고문이신 박석무 선생을 초청하여 '혼란스러운 오늘의 시점에서 배우는 다산의 교훈'을 소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박석무 선생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정치·사회적 갈등과 혼란을 돌아보며, 약 200년 전 다산 정약용이 마주했던 조선 후기의 위기와 시대적 격변이 현재의 우리 사회와 놀라울 만큼 닮아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다산의 실학정신과 개혁사상은 단순한 역사적 유산이 아니라 오늘날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지혜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참석자들과 함께 대한민국이 직면한 현실적 과제와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뜻깊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