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7일(수) 오후 6시, 사단법인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독립유공자유족회가 후원한 제130차 남북경협 전략포럼이 천도교 수운회관 민족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북한의 영토조항 개정과 한반도 평화공존’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연사로 나선 윤영상 교수는 북한의 영토조항 개정이 남북관계를 ‘두 국가’ 체제로 재정의하려는 의도를 내포하고 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어 윤 교수는 한국 정부가 이를 단편적으로 해석하기보다 종합적인 관점에서 검토하며 평화공존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북이 오랜 기간 별도의 통치권을 행사해 온 현실을 고려할 때, 북한의 영토조항 개정을 한반도 평화공존의 장애물로만 해석하기는 어렵다는 견해도 제시했다.
2026년 5월 22일(금) 오후6시, 사단법인 평화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독립유공자유지계승유족회가 후원한 제151차 평화통일전략포럼이 천도교 수운회관 민족광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포럼은 이장희 상임대표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으며, 이해학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김삼열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은 “현 시점에서의 독립운동은 곧 통일운동”이라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통일운동의 저변 확대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는 메시지로 축사를 대신했다. 이어 김경민 전국YMCA연맹 사무총장의 발제가 진행되었다. 발제 이후에는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으며, 이번 포럼은 평화통일과 국가 주권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무리되었다.
2026년 5월 12일(화)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심포지엄 ‘남북관계 변화를 위한 새로운 모색’을 개최하고, 경색된 남북관계를 풀기 위한 현실적 해법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행사는 위인백 상임대표와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이어 김삼열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이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 한반도의 자주적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통한 해법 모색의 필요성을 전하는 축사를 했다. 1부 사전행사 이후 진행된 2부 심포지엄에서는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적 제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