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7일(목) 오후 3시, 수운회관 민족광장에서 제24차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 하는가」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이경렬 전 앙골라 대사를 초청하여 「예속과 수탈의 한미동맹 탈피를 위하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경렬 전 대사는 공직 퇴임 후 ‘이창천’이라는 필명으로 한국 외교와 한미관계에 대한 집필 및 강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한국 외교와 한미동맹을 둘러싼 주요 현안과 우리 외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방위비 분담금과 전략자산 투자, 군사적 역할 확대 등 한미동맹과 관련한 여러 현안에 대한 문제의식을 제기했습니다.또한 대한민국의 자율적인 외교 역량과 국익 중심의 외교를 위해 산업·기술력과 외교적 선택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변화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대한민국 외교의 방향과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진행되었습니다.
2026년 9월 17일(목) 오전 10시,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 「정부는 호르무즈 파병 불가 입장 결단하라」 긴급 공동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군사적 개입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각계 지도자들은 우리 군의 파병이나 군사적 지원이 한반도와 국민의 안전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해상 감시와 군수 지원 등 어떠한 형태의 군사적 참여도 신중하게 검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호르무즈 해협을 오가는 우리 선박과 중동 지역 교민들의 안전 문제에 대한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외부의 파병 요구에 신중하게 대응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 평화의 원칙을 우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를 중단하고 정부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하는 자리로 진행되었습니다.
2026년 9월 15일(화) 오후3시,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 ‘고종의 밀사 헐버트, 조선을 담다’ 사진전이 개최되었습니다. 김삼열 회장을 비롯해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명예이사장, 헐버트 박사기념사업회 고문 및 학술위원, 제프리 존스(Jeffrey Jones)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헐버트 박사기념사업회 국제고문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 인사들은 사진전 개최를 축하하며 헐버트 박사의 업적과 우리 역사에 남긴 의미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8월 28일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헐버트 박사가 조선과 대한제국 시대 한반도 곳곳을 다니며 촬영한 희귀 사진과 개인 관련 사진 약 100점을 선보입니다. 서대문과 광화문, 금강산 신계사 등 당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사진을 통해 근대 조선의 역사적 풍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는 10월 3일 개천절에는 미국 버몬트주 뉴헤이븐에서 ‘헐버트 기념비